휴일, 구름 많은 날씨.. 벌초행렬 이어져

제주방송 김지훈 2023. 9. 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오늘(3일)제주는 맑은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24도에서 25도, 낮 최고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주 중산간 여러지역에서 미리 조상 묘를 돌보려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완연해진 일상회복으로 올해 벌초 행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3일)제주는 맑은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24도에서 25도, 낮 최고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주 중산간 여러지역에서 미리 조상 묘를 돌보려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추석 차례 전 음력 8월 1일부터 15일 이내 진행되는 벌초는, 올해는 시기상 다음 주 가장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완연해진 일상회복으로 올해 벌초 행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