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전현무 “인상주의 그림 선호, 사람만 그릴 수 있어” (선녀들)

장예솔 2023. 9. 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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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전현무가 전문가 못지않은 미술 지식을 자랑했다.

이날 전현무는 인상주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인상주의 그림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기계도 담아낼 수 없는 그림을 그려낸다"며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예시로 들었다.

전현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해 "사진으로 찍으면 그렇게 나오겠냐. 사진에 담을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하다. 매우 인상적이다"며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다운 미술 지식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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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선녀들' 전현무가 전문가 못지않은 미술 지식을 자랑했다.

9월 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국내 최초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인상주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앞서 르네상스 그림이 재미없다고 밝힌 전현무는 "잘 그렸고 묘사도 되게 잘했는데 사실적 묘사는 사진을 못 따라간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인상주의 그림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기계도 담아낼 수 없는 그림을 그려낸다"며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예시로 들었다.

전현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해 "사진으로 찍으면 그렇게 나오겠냐. 사진에 담을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하다. 매우 인상적이다"며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다운 미술 지식을 뽐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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