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작가 데뷔 ♥타블로 반응은? “첫 번째 독자, 감격스러워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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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작가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혜정은 "내 제일 첫 번째 독자다. 글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나온 분이고 지금 현재 작사가고 이쪽에 예술적인 부분에 아주 많은 영감을 갖고 있는 분이다 보니까 신뢰감, 신빙성이 한 마디 한 마디 더 박히는 그런 느낌. 잘한다 하면 진짜 잘하는 줄 알고, 그런 기분"이라며 글을 쓰면서 타블로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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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겸 작가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강혜정은 9월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강혜정은 6년간 공백기를 깨고 작가로 돌아왔다. 강혜정의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은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 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
이날 강혜정은 남편 타블로 권유로 책을 내게 됐다며 "(남편이) 나보다 좀 더 감격해 했던 것 같다. 본인이 노력해 준 부분도 있으니까 더 뭉클해 했던 것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혜정은 "내 제일 첫 번째 독자다. 글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나온 분이고 지금 현재 작사가고 이쪽에 예술적인 부분에 아주 많은 영감을 갖고 있는 분이다 보니까 신뢰감, 신빙성이 한 마디 한 마디 더 박히는 그런 느낌. 잘한다 하면 진짜 잘하는 줄 알고, 그런 기분"이라며 글을 쓰면서 타블로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책에 넣을지 고민했던 글에 대해서는 "내 개인적인 사고가 담겨진 이야기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나. 이걸로 내가 판단되면 어떡하지 하는 겁이 나서. 근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라고 털어놨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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