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병시중 근황…"씻겨 달라면 아무리 부부여도 부끄러워" [미우새]

양유진 기자 2023. 9. 3. 21: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병시중을 드는 근황을 알렸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주년을 기념해 '모벤져스'가 가장 보고 싶어한 장윤정이 깜짝 등장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 SBS

장윤정은 도경완이 최근 수술대에 올랐다며 "손끝에 염증이 났는데 큰 병원을 가라고 하더라. 조직을 다 뜯어내는 수술을 마쳤는데 감염이 된 거다. 손을 못 쓰니까 생활이 어렵더라"라고 전했다.

서장훈이 "요즘 신혼처럼 딱 붙어 있을 거다"라고 하자 장윤정은 "여름인데 씻지 못해 얼마나 답답하겠냐. 씻겨 달라고 하면 덩치가 커 세차하는 느낌"이라며 웃고는 "아무리 부부여도 구석구석 닦아주기 부끄럽더라"라고 터놨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