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첫 풀타임…정우영은 첫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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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 장면 보셨는데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트트릭쇼가 이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3골을 추가해 시즌 6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고, 브라이튼의 19살 샛별 에번 퍼거슨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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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 장면 보셨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국가대표 김민재와 정우영 선수도 A매치를 앞두고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재는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힘과 높이, 스피드를 앞세워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상대 공격수와 스피드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악착같이 달라붙어 공을 가로채며 역습을 차단했고, 거친 공중볼 다툼에서도 몸싸움을 이겨내며 양 팀 최다인 8번이나 공을 따냈습니다.
또 몸을 아끼지 않는 태클로 적재적소에서 패스를 차단하며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뮌헨은 후반 42분에 터진 마티스 텔의 결승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슈트트가르트의 정우영은 친정팀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후반 17분 정우영이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공간을 열어주자 동료 퓌리히가 단독 돌파하며 골망을 흔들었는데, 정우영의 도움으로 기록됐습니다.
슈트트가르트는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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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트트릭쇼가 이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3골을 추가해 시즌 6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고, 브라이튼의 19살 샛별 에번 퍼거슨도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하루 3명의 해트트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8년 만에 나온 2번째 기록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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