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날씨] 동해안 내일도 비 계속,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오수진 2023. 9. 3. 21:09
휴일인 오늘 대체로 흐린 하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빗줄기가 강해졌다가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주와 전북 완주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5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서도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이후에 오후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비와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 5~40, 서해 5도는 최대 60mm 정도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2미터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수요일까지도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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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캐스터 (stephanie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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