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안재현, 갑자기 사라진 정의제 의심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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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갑자기 방향을 튼 정의제 때문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는 김준하(정의제)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하늘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공태경은 자신은 괜찮다며 오연두와 하늘이를 김준하의 차에 태웠다.

황급히 스튜디오에 도착한 공태경은 김준하와 오연두가 도착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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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안재현이 갑자기 방향을 튼 정의제 때문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는 김준하(정의제)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하늘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준하는 스튜디오로 가기 전 하늘이를 자신의 차에 태우면 안 되겠냐고 했다. 공태경은 자신은 괜찮다며 오연두와 하늘이를 김준하의 차에 태웠다.

김준하는 오연두에게 뒷좌석에 미리 준비해둔 선물을 열어보라고 했다. 선물은 바로 토끼 모양의 돌반지였다. 김준하는 “돌 때는 내가 없잖아. 그래서 미리 해주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공태경은 김준하의 차를 뒤따라가고 있었는데, 좌회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준하의 차가 직진을 했다. 황급히 스튜디오에 도착한 공태경은 김준하와 오연두가 도착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김준하와 오연두는 뒤늦게 도착했다. 오연두는 “갑자기 기저귀를 갈아야 해서 갓길에 멈췄다 오느라”고 해명했다. 김준하는 “설마 나 의심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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