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10년, 아름다운 시절…유재석에게 많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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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MBC TV 예능물 '무한도전' 시절을 좋은 때로 기억했다.
정형돈은 3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게재된 '파리지앵 캐릭터 만들어준 항도니랑 간만에 떠드는 무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무한도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정재형은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진짜 우리 때는 '무한도전'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유학 가서도 있을 그걸 보는 게 낙이었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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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이 MBC TV 예능물 '무한도전' 시절을 좋은 때로 기억했다.
정형돈은 3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게재된 '파리지앵 캐릭터 만들어준 항도니랑 간만에 떠드는 무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무한도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정형돈은 지난 2006년 방송을 시작해 2018년 종영한 '무한도전'의 대부분을 함께 했다. 그는 "'무한도전'과 10년 6개월간 함께했다"면서 "그때는 뭘 해도 좋았다.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라고 돌아봤다.
정재형은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진짜 우리 때는 '무한도전'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유학 가서도 있을 그걸 보는 게 낙이었다"고 동의했다.
또한 정형돈은 '무한도전'를 이끈 유재석에게 많이 배웠다며 존중심을 표했다. 그는 "재석이 형한테 한참 모자라지만 많이 배웠다. 특히 크게 보는 법을 배웠다. 처음 등장한 게스트 긴장을 풀어주는 법, (뒤처지는) 게스트를 끌어오라는 법 등을 배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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