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테러의심 안 되면 119신고 말고 반송"

김세영 2023. 9. 3. 20: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소방청이 테러 혐의점이 없는 국제우편물은 119로 신고하는 대신 반송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인이 주문하지 않았거나 정당한 수취인이 아닌 경우, 해당 우편물 겉면에 '반송 희망'을 적어 우편 반송함에 넣으면 됩니다.

경찰은 최근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대량 발송된 사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불법 마케팅의 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1038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