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서수남X김도향, 여전한 실력..도합 100년차 롱런 가수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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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서수남이 김도향과의 호흡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컨트리 음악 1세대 가수 서수남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수남은 이날 동료 가수 김도향을 찾았다.
서수남은 "우리가 음악 동기다. 김도향은 선수 중의 선수였다"고, 김도향은 "(서수남을 보며) 저 가사가 어떻게 다 뱉어지나 놀라고 그랬다. 국민에게 끼친 영향이 제일 큰 가수"라며 서로를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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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컨트리 음악 1세대 가수 서수남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수남은 이날 동료 가수 김도향을 찾았다. 서수남은 "우리가 음악 동기다. 김도향은 선수 중의 선수였다"고, 김도향은 "(서수남을 보며) 저 가사가 어떻게 다 뱉어지나 놀라고 그랬다. 국민에게 끼친 영향이 제일 큰 가수"라며 서로를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수남은 당시에도 김도향의 음악을 좋아해 듀엣 요청까지 했던 바 있다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후 화음까지 맞추며 즉흥 공연을 펼쳐 탄성을 더했다. 서수남은 "참 고생하던 시절에 음악했지만 아쉬움이 없다"고, 김도향은 "55년 째 아니냐"며 화기애애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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