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정의제 "한국 떠나기 전 하늘이와 시간 보내고파"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3.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아이에 대한 욕심을 거두지 못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48회에선 김준하(정의제)의 자식에 대한 욕망이 드러났다.

가족 식사를 하고 있는 장소에 방문한 김준하는 "한국을 떠나기 전에 하늘이 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 오해 마라. 통보가 아니라 부탁하러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아이에 대한 욕심을 거두지 못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48회에선 김준하(정의제)의 자식에 대한 욕망이 드러났다.

이날 김준하는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를 만나 "한국을 떠나겠다"라고 밝혔다.

가족 식사를 하고 있는 장소에 방문한 김준하는 "한국을 떠나기 전에 하늘이 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 오해 마라. 통보가 아니라 부탁하러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족들은 "어떻게 믿고 하늘이를 맡기냐", "하늘이한테 정을 못 떼면 어떡하려 그러냐"라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김준하는 뻔뻔하게 "잠깐이라도 보고 싶다. 하늘이를 봐야겠다"라고 말하며 무력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당했다.

밖으로 끌려 나온 김준하는 "나도 아빠다. 그리고 양육권 소송도 취하했다. 변호사를 통해 양육권 소송도 취하하라고 했다"라며 공태경을 설득했고, 공태경은 "이제 너의 말은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다시 식사 자리에 돌아온 공태경은 양육권 취하 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