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쓰러진 벼..."한 톨이라도" [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3. 9. 3. 20:15
3일 오후 평택시 안중읍 한 논에서 농민이 지난 8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도복 피해가 발생한 고시히카리 품종의 벼를 수확하고 있다. 농민은 "수발아 현상으로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제값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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