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100일 특집] 지방시대, 특별자치시대에 띄우는 선각자들의 메시지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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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시로 지방시대 대항해의 닻을 올린 강원특별자치도.
이에 강원도민일보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 각국의 선각자들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그리고 민주시민 의식에 대해 어떠한 경구(警句)를 남겼는지, 선각자들의 메시지가 이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고, 실천에 옮겨져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 첫 편 '지방시대, 특별자치시대에 띠우는 선각자들의 메시지 Zeit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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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시로 지방시대 대항해의 닻을 올린 강원특별자치도. 1395년 강원도라는 지명이 정해진 뒤 628년 만에 명칭이 바뀌며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목표로 지난 6월 14일 출범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던 지난 5월 25일에는 강원도에 고도의 자치권과 특례를 부여하는 특별법이 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100여 일을 앞둔 지금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 간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생, 고령화 등의 문제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도민은 물론이고, 정치인, 행정가, 지방의회, 지역사회를 끌고 가는 ‘일꾼’들이 어떤 자세와 마인드로 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준비하는지가 여전히 막막한 시점입니다.
이에 강원도민일보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 각국의 선각자들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그리고 민주시민 의식에 대해 어떠한 경구(警句)를 남겼는지, 선각자들의 메시지가 이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고, 실천에 옮겨져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총 9편으로 진행되는 특별자치도의 미래전략강의를 통해 강원도민이 나아갈 지름길도 모색해 보았습니다. 그 첫 편 '지방시대, 특별자치시대에 띠우는 선각자들의 메시지 Zeitgeist'. 선각자들의 시대를 넘나드는 선구안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의명 : 지방시대, 특별자치시대에 띄우는 선각자들의 메시지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강연자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장, 지방분권개헌국민연대 공동대표)
촬영/편집 : 박상동, 최보권, 김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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