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하루전, 의정부 호원초 앞 늘어선 화환 [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3. 9. 3. 19:31
‘공교육 멈춤의 날’이 하루 앞둔 3일 오후 의정부시 호원초 앞에 2년 전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화환이 늘어서 있다.
‘공교육 멈춤의 날’이 하루 앞둔 3일 오후 의정부시 호원초 앞에 2년 전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글이 붙어있다.
한편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오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연가 사용 등을 통해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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