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정미애-홍자 ‘오랜만에 한 무대’ [MK포토]

3일 오후 5시부터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이 개최됐다.

이날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합동 콘서트 ‘꽃’은 TV CHOSUN ‘미스트롯1’에서 진, 선, 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꾸미는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다시 모인 세 사람이 당시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 ‘꽃’ 무대를 꾸미고 있다.

‘미스트롯1’에서의 대활약으로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더 성장해서 돌아온 만큼,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줬다.

한편,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은 추후 TV CHOSUN을 통해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김승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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