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오는 11일 ‘방산침해대응협의회’ 창설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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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주요 방위산업 기업 대표들과 국내 방산기술 보호 등을 위한 협의체를 신설할 방침입니다.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1일 국정원에선 '방산침해대응협의회' 창설을 위한 첫 회의가 개최되며, 창설 목적은 방산수출 확대에 따른 기술 침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방위사업청이, 방산업체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오션, LIG넥스원과 풍산 등 15곳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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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1일 국정원에선 ‘방산침해대응협의회’ 창설을 위한 첫 회의가 개최되며, 창설 목적은 방산수출 확대에 따른 기술 침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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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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