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3R 공동 2위

이경재 2023. 9. 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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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신인 장효준이 하루에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5년 전인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올 시즌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장효준은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보기 1개로 10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17언더파로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의 매건 캉이 18언더파로 장효준에 한 타 앞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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