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완판…4일 앙코르 판매

박상욱 기자 2023. 9. 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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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열리는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존(미니테이블, 에어배드)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피크닉존도 하루 만에 총 7500매가 전석 매진됐다.

앙코르 판매는 평화누리 공연장 관람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약 1600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예매수수료 자부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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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오픈 하루 7500매 완판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오는 23일 열리는 음악축제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경기관광공사는 성원에 힘입어 4일 14시부터 앙코르 판매를 진행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존(미니테이블, 에어배드)은 1분 만에 매진됐으며, 피크닉존도 하루 만에 총 7500매가 전석 매진됐다.

앙코르 판매는 평화누리 공연장 관람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약 1600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예매수수료 자부담)가 가능하다. 또, 셔틀버스 서비스 전문기업 '꽃가마'와 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많은 기대를 받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전 70년을 맞아 DMZ 접경지역의 관광과 지역을 활성화하는 '디엠지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와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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