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닝요 극장골' 김포, 이랜드 2-1 짜릿 승... 4위 도약

우충원 2023. 9. 3.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FC가 후반 49분에 터진 주닝요의 결승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을 거둔 김포는 13승 9무 6패, 승점 48점으로 4위에 올랐다.

전반 2분 이랜드 호난이 선제 득점을 올렸고, 전반 8분 김포 주닝요가 동점 골을 터뜨린 이후 두 팀은 1-1로 팽팽히 맞섰다.

무승부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9분 김포는 동점 골의 주인공 주닝요가 정면 왼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김포FC가 후반 49분에 터진 주닝요의 결승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포는 3일 경기도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3 3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을 거둔 김포는 13승 9무 6패, 승점 48점으로 4위에 올랐다. 

반면 이랜드는 9승 5무 14패, 승점 32로 10위에 머물렀다.

전반 2분 이랜드 호난이 선제 득점을 올렸고, 전반 8분 김포 주닝요가 동점 골을 터뜨린 이후 두 팀은 1-1로 팽팽히 맞섰다.

무승부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9분 김포는 동점 골의 주인공 주닝요가 정면 왼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