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메뚜기" 유재석, 귀신으로부터 받은 생일 축하 '폭소'
이아영 기자 2023. 9.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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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귀신 분장한 출연자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도와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한 장소에 들어갔다.
귀신으로 분장한 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두 사람은 혼비백산하며 도망쳤다.
귀신은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유재석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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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3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이 귀신 분장한 출연자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밤의 명탕점' 레이스가 펼쳐졌다.
셰어하우스 아웃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야 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한 팀을 이뤄 추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힌트가 있는 장소로 가는 길에 설치해 놓은 콩알탄과 스펀지 계단 때문에 겁을 잔뜩 먹고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도와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한 장소에 들어갔다. 귀신으로 분장한 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두 사람은 혼비백산하며 도망쳤다. 귀신은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유재석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두 사람은 힌트를 얻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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