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조니 뎁, 20세 '웬즈데이' 배우와 열애설 부인…"우리를 내버려 둬" [해외이슈]

박혜인 2023. 9. 3.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60)과 제나 오르테가(20)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조니 뎁과 제나 오르테가가 사귄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이에 제나 오르테가는 자신의 SNS에 "나는 웃을 수도 없다"며 황당함을 표했고 ,"나는 평소 조니 뎁을 만나거나 함께 일한 적도 없다.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고 우리를 내버려 달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니 뎁 측도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60)과 제나 오르테가(20)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조니 뎁과 제나 오르테가가 사귄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이에 제나 오르테가는 자신의 SNS에 "나는 웃을 수도 없다"며 황당함을 표했고 ,"나는 평소 조니 뎁을 만나거나 함께 일한 적도 없다.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고 우리를 내버려 달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니 뎁 측도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조니 뎁의 소식통은 "뎁은 오르테가와 개인적, 직업적인 관계가 전혀 없다"며 "뎁은 근거 없는 악의적 소문에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제나 오르테가는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주인공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내년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비틀쥬스' 속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37)와 2016년 이혼했으며 지난해 5월 1년 여 만에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 '잔 뒤 바리'로 복귀했다.

iMBC 박혜인 | 조니뎁, 제나 오르테가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