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석진, 겁쟁이 면모 폭발…VJ에 화풀이까지(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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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지석진이 겁쟁이 면모를 폭발시켰다.
9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인턴 탐정 강훈까지 합세한 8인의 탐정들이 의문의 아웃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역대급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공식 겁쟁이 유재석과 지석진은 경영관 4층 상갓집으로 향하며 무서움을 표출했다.
유재석은 "벌써 심장 뛴다"는 지석진에게 "심장은 뛰어야지"라며 면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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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과 지석진이 겁쟁이 면모를 폭발시켰다.
9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인턴 탐정 강훈까지 합세한 8인의 탐정들이 의문의 아웃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역대급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런닝 탐정사무소’를 통해 두 가지 사건을 의뢰받았다. '셰어하우스 아웃 사건' '교도소 아웃 사건'의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했던 것. 아웃 현장을 본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추리에 나섰다.
특히 공식 겁쟁이 유재석과 지석진은 경영관 4층 상갓집으로 향하며 무서움을 표출했다. 유재석은 "벌써 심장 뛴다"는 지석진에게 "심장은 뛰어야지"라며 면박을 줬다. 또 지석진은 "왜 이렇게 세팅을 과하게 했냐"며 가슴을 부여잡았다.
두 사람은 경영관에 들어서자마자 콩알탄을 밟고 괴성을 질렀다. 이들의 음성은 다른 탐정들에게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지석진은 뒤따라오던 담당 VJ가 콩알탄을 밟자 화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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