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차에 소화기 뿌리고 도망친 10대들…경찰 추적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녀 3명이 차량에 소화기를 뿌리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 운서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에 소화기를 뿌리고 도망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추적 중이다.
누군가가 차량 외부에 소화기를 뿌린 것 같다는 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 TV 확인을 통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 운서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에 소화기를 뿌리고 도망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추적 중이다.
누군가가 차량 외부에 소화기를 뿌린 것 같다는 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 TV 확인을 통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포착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신원 특정을 위해 CCTV 내용을 추가로 분석 중이며, CCTV에 비친 모습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10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한 차주 외에 추가로 피해를 입은 차량이 몇 대인지, 용의자들이 이 아파트의 입주민인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59전 260기' 서연정, KG레이디스 오픈서 감격의 첫 우승
- [단독]너무 작고 출퇴근 어려워…외면받는 다자녀 특공
- 숨진 양천구 교사 발인에 유족 오열…"나 어떻게 하라고"
- 상위 1% 유튜버 '7억' 번다…유튜버들 총수입 8600억원
- 울진 식당서 회 먹은 관광객 집단식중독 증상…보건당국 조사
- 서울 구로구서 주운 '과도' 들고 배회한 여성…경찰 체포
- "전혀 예상 못했다"…밀레에 놀란 LG전자, 왜?[IFA 2023]
- 개그맨 김경진, 부동산만 3채?…아내에 빌라 선물까지[누구집]
- 빗길을 시속 135km로...레이디스코드 사망 사고 [그해 오늘]
- "배 갈라 새끼 꺼내고 어미 개는 냉동"...'합법' 현장 급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