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유구천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양동훈 2023. 9. 3. 18:52
충남 공주시에서 하천에 떠 있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일) 정오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사고사나 극단적 선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게 뭐야?'...도로 위 기이한 광경에 경찰 '화들짝' [뉴스케치]
- "2심은 반드시 이긴다"...'담배 소송' 뒤집기 노리는 건보공단
- 화장품만 발라도 살 빠진다?...줄지 않는 거짓광고
- "두 마리가 1분간 물어뜯어"...목줄 풀린 '펫티켓'
- 美서 돌연변이 30여개 더 많은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
- 티아라 '따돌림 사건' 재점화...김병만, 가정 폭력 혐의 송치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