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 등 내륙 중심 소나기…서쪽지역 체감기온 33도

박양수 2023. 9. 3.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4일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쪽 지역은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상권서부내륙,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전라권에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지성 소나기가 내린 지난 8월 29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스마트 그늘막 아래서 학생이 비를 피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연합뉴스]

월요일인 4일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쪽 지역은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도 가끔 비가 오고, 오후 6시∼9시까지 경북동해안, 오전부터 낮 사이 울산,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60㎜, 서울·인천·경기 5∼40㎜다. 강원영동에는 5일까지 10∼40㎜, 강원영서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북부, 대전·세종·충남남부와 충북에는 3일 5∼40㎜, 광주·전남과 전북에도 이날 5∼4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3일 경북동해안 강수량은 10∼40㎜, 부산·경남과 울산, 대구·경북내륙·울릉도·독도 5∼40㎜다.

4일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상권서부내륙,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전라권에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5∼40㎜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예정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