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이벤트 :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 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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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독자를 선정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예술가 39인의 삶과 작품을 다룬 책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 을 증정한다. 호퍼의>
오는 10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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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독자를 선정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예술가 39인의 삶과 작품을 다룬 책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을 증정한다. 오는 10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아르떼 콘텐츠를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한 뒤 아르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1일.
arte.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꿈꾸는 뉴욕에 살면서 음악을 하고 있다
첫 3개월은 뉴욕을 탐색하는 시골 쥐처럼 살았다. 음반에서나 듣던 메트오페라나 뉴욕필 연주뿐만 아니라 줄리아드와 맨해튼 음대 오케스트라 공연도 찾아다녔다. 미취학 아이들이 연주하는 반짝반짝 작은 별도 듣고, 전업주부가 된 음악 전공자들이 의기투합한 실내악 콘서트, 장애인을 돕는 비영리단체 모금행사 같은 자선공연에 이르기까지 수준과 대상을 가리지 않고 발품을 팔다 보니 어느새 뉴욕의 음악 지형이 보이기 시작했다. - 음악감독 김동민의 ‘뉴욕의 동네 음악가’
● 치명적이다, '오펜하이머'의 플로렌스 퓨
플로렌스 퓨는 데뷔작 아닌 데뷔작 ‘레이디 맥베스’에서(그녀의 데뷔작은 ‘폴링’이라는 청소년 호러물이다.) 이미 스타성을 강력하게 보여줌으로써 세계 영화 덕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러시아 문학의 대문호(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니콜라이 레스코프가 쓴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을 영국 윌리엄 올드로이드가 각색 연출한 영화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꼭 봐야할 공연·전시
● 음악 - 김응수 바이올린 독주회
유럽 무대에서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독주회. 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 공연 - 뮤지컬 시스터즈
저고리시스터, 김시스터즈 등 원조 ‘K팝’ 걸그룹의 무대가 오늘날 뮤지컬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11월 1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 전시 - 성능경의 망친 예술 행각
평생을 비주류 실험미술가로 살아온 ‘한국 개념미술의 대가’ 성능경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14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돌아본다. 10월 8일까지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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