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비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김상민 2023. 9. 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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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 헤븐CC 서, 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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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안산 김상민 기자] 3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 헤븐CC 서, 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비오가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황중곤과 공동선두로 마친 뒤 두 번째 연장에서 승리하며 개인통산 9승을 달성했다.

김상민 (smfot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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