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반자카파 출신 재만 "BTS의 '커피' 리메이크, 색다른 느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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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재만이 방탄소년단의 '커피' 리메이크 음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주차장'의 정체는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원년멤버이자 여러 뮤지션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싱어송라이터 재만이었다.
데뷔 15년 차라고 밝힌 재만은 "음원 위주로 활동해서 저를 모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저와 제 음악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재만은 어반자카파 데뷔곡인 '커피를 마시고'를 직접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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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재만이 방탄소년단의 '커피' 리메이크 음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주차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주차장'의 정체는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원년멤버이자 여러 뮤지션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싱어송라이터 재만이었다.
데뷔 15년 차라고 밝힌 재만은 "음원 위주로 활동해서 저를 모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저와 제 음악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재만은 어반자카파 데뷔곡인 '커피를 마시고'를 직접 작곡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의 '커피'에 참여를 했는데, 그는 "'커피를 마시고'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저희 버전과 다르게 소화해 주셔서 색다르게 멋있다 생각했다. 또 저에겐 영광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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