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유아인, 또 클럽 방문 의혹..소속사 황당 "서울에 없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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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유아인이 또 다시 클럽 방문설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검찰 조사 받고 있는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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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검찰 조사 받고 있는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따르면 유아인이 강남에 위치한 클럽의 제일 비싼 자리를 예약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클럽 내부 구조, 예약된 좌석 등이 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UAA 측은 3일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루머를 일축시켰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현재 서울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이 클럽 방문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유아인이 이태원 클럽에서 모델, 방송인 등 지인들과 마약을 즐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에도 소속사는 이 같은 루머를 부인했다. UAA 측은 "해당 기사는 오직 제보자 A씨의 목격담에 근거해 작성됐다. 또한 목격담에 대한 어떠한 사실 확인도 없이 추측만을 통해 보도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매주 클럽에서 마약류를 접한 모양새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저희가 확인한 해당 라운지 클럽들은 실내 공간에서의 흡연이 불가능하며 별도의 개방된 흡연 구역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6월 유아인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전반적인 재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유아인 마약 사건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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