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사랑・우려 모두 감사…장현・길채 사랑 이야기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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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연인' 파트1을 마무리하고 파트2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린다"며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혀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전날 방송된 '연인' 10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이별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이별을 그린 10회로 파트1을 마무리한 '연인'은 10월 중 파트2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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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 파트1을 마무리하고 파트2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클립 영상과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란 극 중 대사를 올렸다.
이어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린다"며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혀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전날 방송된 '연인' 10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이별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장현이 죽은 줄 알았던 유길채는 구원무(지승현)와 혼인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다시 만난 이장현과 속에 있던 모든 감정을 쏟아낸 뒤 함께 도망치기로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갔던 유길채는 자신만 바라보는 가족과 친구를 두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집에 돌아갔고, 이장현에게 꽃신과 서신을 전했다.
눈물을 흘리며 유길채에게서 돌아선 이장현은 2년 후 심양에서 조선 포로들을 구했고, 청나라 포로사냥꾼 파란 복면(이청아)과 만났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이별을 그린 10회로 파트1을 마무리한 '연인'은 10월 중 파트2를 방송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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