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장치혁 2023. 9. 3.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장인 강릉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장 등 주요 시설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 개막합니다. 문체부는 이날부터 조직위·강원도와 함께 “강원2024, 함께 빛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100일간의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홍보대사인 김연아, 최민정,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화 등 동계올림픽 스타들이 릴레이 홍보 행사에 함께 합니다.
박보균 장관은 "강원도는 고성 잼버리,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성공DNA가 있다. 이러한 대회 관계자, 도민 등 많은 분들의 확신처럼 새만금 대회 초반과 같은 아쉬운 장면은 ‘강원2024’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청소년 올림픽은 평창올림픽 때 사용했던 검증된 시설들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유지보수작업을 진행 중이고 10월 작업을 중 완료해 조직위에 인계될 예정입니다.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