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마이 데이 관심과 사랑 없었다면 돌아오지 못했을 것"

정승민 기자 2023. 9. 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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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첫 솔로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영케이 첫 솔로 단독 콘서트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영케이가 지난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한 이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처음 전개하는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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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솔로 콘서트 'Letters with notes'
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서 개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첫 솔로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영케이 첫 솔로 단독 콘서트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가 열렸다.

콘서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영케이는 정규 1집 발매를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영케이는 "이번에 11곡을 담은 정규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컴백한 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마이 데이(공식 팬덤 명)와 리스너들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 생각했고, 앨범을 준비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돌아오지 못했을 거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케이가 지난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한 이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처음 전개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영케이는 첫 단독 공연을 위해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비롯한 정규 1집 전곡 무대를 마련했다.

한편, 영케이는 오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솔로 앨범 '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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