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최고 연 4.0%` 파킹통장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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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은 지난 1일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 'Fi커넥트통장' 1만좌 달성을 기념해 연 4%(세전) 우대금리 적용 금액을 확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Fi커넥트통장은 타 금융기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계좌등록만 하면 기본금리 연 3%(세전)에 우대금리 연 1%(세전)를 더해 최대 연 4%(세전)의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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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은 지난 1일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 'Fi커넥트통장' 1만좌 달성을 기념해 연 4%(세전) 우대금리 적용 금액을 확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Fi커넥트통장은 타 금융기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계좌등록만 하면 기본금리 연 3%(세전)에 우대금리 연 1%(세전)를 더해 최대 연 4%(세전)의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대금리 적용 최대금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단 2000만원 초과분은 연 1.5%(세전)를 적용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24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최대금액은 1000만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Fi커넥트통장은 다올디지털뱅크Fi· SB톡톡플러스 등 앱과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다올저축은행의 상품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며 "기존 고객까지 이벤트 혜택을 적용해 파킹통장 활용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Fi커넥트통장은 판매실적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상품이다. 다올저축은행은 계좌 1개가 개설될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한다. 현재 1000만원 가량 적립했고 3만좌 판매 시까지 계속 적립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계획이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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