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본격 납량 특집…지석진 "나 진짜 못 가겠어"

조은애 기자 2023. 9.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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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극한의 공포에 휩싸인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납량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재석은 "형이랑 이런 건 처음 해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지석진은 "나 진심이다, 진짜 못 가겠다"며 잔뜩 겁 먹은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공포에 빠뜨린 현장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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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극한의 공포에 휩싸인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납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한 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에 맞게 탐정으로 분한 멤버들은 '의문의 아웃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증거를 찾아 나선다. 이 가운데 건물에 기괴한 소리가 울려퍼지자 멤버들은 "집에 가고 싶다", "심장 뛴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강훈 역시 "왜 오늘따라 이런 특집을 하신 거냐"며 울상을 짓는다.

본격 수색에 앞서 유재석과 지석진은 수색 메이트로 손을 잡는다. 유재석은 "형이랑 이런 건 처음 해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지석진은 "나 진심이다, 진짜 못 가겠다"며 잔뜩 겁 먹은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공포에 빠뜨린 현장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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