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곳곳 가을비… 서울 낮 29도

오은선 기자 2023. 9. 3.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 등은 아침까지 흐리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이외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 등은 아침까지 흐리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이외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비가 내린 3일 서울 남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전국 곳곳 비도 예상된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