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해공산서 벌초하던 60대 심정지 사망
강교현 기자 2023. 9. 3. 18:07
(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3일 오전 9시16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 해공산 자락(150m)에서 A씨(64)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벌초를 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