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둥, 윤박·넉살에게 “우리 셋은 장사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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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영업에 나선 강기둥이 힘겨움을 토로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11회에서 일일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 넉살은 요리하느라 정신없는 윤박을 대신해 영수증 정리, 포장, 메뉴 확인 등 윤박 식당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요리가 처음인 윤박, 배달 영업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인 넉살, 예능이 첫 출연인 강기둥은 순식간에 지나간 점심 영업이 끝나자 서로 후일담을 털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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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영업에 나선 강기둥이 힘겨움을 토로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11회에서 일일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 넉살은 요리하느라 정신없는 윤박을 대신해 영수증 정리, 포장, 메뉴 확인 등 윤박 식당을 진두지휘한다.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끝없이 들어온 주문서를 정리하던 넉살은 요리가 처음인 윤박을 돕기 위해 제일 잘나가는 메뉴부터 음식의 양까지 조절해 주는 등 최선을 다한다. 강기둥도 윤박을 도와 아란치니와 미나리 튀김을 담당한다.
바쁘게 일을 하던 강기둥은 영업을 시작한 지 한 시간 반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소식에 “우리 셋은 같이 장사하지 말자”면서 지친 기색을 보이기도 한다.
막힘 없이 음식을 준비하던 윤박 식당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객 담당 넉살은 첫 고객 전화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쾌한 센스를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요리가 처음인 윤박, 배달 영업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인 넉살, 예능이 첫 출연인 강기둥은 순식간에 지나간 점심 영업이 끝나자 서로 후일담을 털어놓기도 한다.
이후 윤박 식당은 재료 소진으로 조기 영업 마감을 한 후 고객이 남긴 리뷰를 확인한다. 혹평의 리뷰를 발견한 삼인방은 곧바로 개선점을 찾아 나선다.
세 사람의 모습은 오후 6시 4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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