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렴·반부패 이행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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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4일부터 10일까지를 '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으로 설정, 정직하고 투명한 공직 수행에 대한 의지를 결집한다.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청렴 이행 진단의 날'을 '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으로 확대한 유성구는 △청렴실천서약서 작성 △간부공무원 반부패 교육 △청렴도 자가진단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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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유성구가 4일부터 10일까지를 '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으로 설정, 정직하고 투명한 공직 수행에 대한 의지를 결집한다.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청렴 이행 진단의 날'을 '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으로 확대한 유성구는 △청렴실천서약서 작성 △간부공무원 반부패 교육 △청렴도 자가진단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전개, 갑질 예방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필수 요소로 주민들은 갈수록 공직자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을 요구한다”며 “유성구가 청렴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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