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단독주택에서 불‥불 끄려던 85살 남성 1도 화상

전북 정읍시 칠보면 주택 화재

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에 있던 85살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가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75제곱미터 크기의 집과 창고 건물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약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101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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