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몸짱 개그맨 윤상민, 미모의 신부와 로맨틱한 결혼…본식 현장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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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개그맨 윤상민이 유명 요가강사 허다경 씨와 오늘(3일) 부부가 됐다.
윤상민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허다경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윤상민의 늠름한 턱시도 자태와 함께 신부 허다경 씨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윤상민과 허다경 씨의 로맨틱한 입맞춤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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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의 축하 속 로맨틱한 결혼식 본식 현장 공개
몸짱 개그맨 윤상민이 유명 요가강사 허다경 씨와 오늘(3일) 부부가 됐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본식 현장이 공개됐다.
윤상민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허다경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영진, 주례는 성우 안지환, 축가는 개그맨 정성호와 개그맨 손헌수 그리고 가수 태원과 이현섭이 맡았다. 윤상민과 허다경 씨의 신혼여행지는 발리로, 오는 5일 떠난다.
결혼식 현장에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 액자도 로맨틱하게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잘 묻어난 웨딩화보는 식 전부터 훈훈함과 달달함을 더욱 발산하는 역할을 했다.
더불어 신부의 손을 잡으면서 설렘 가득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윤상민의 모습도 공개됐다. 윤상민의 늠름한 턱시도 자태와 함께 신부 허다경 씨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윤상민과 허다경 씨의 로맨틱한 입맞춤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랑의 축하 속에서 핑크빛 무드로 가득 찬 순간을 자랑했다.
몸짱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윤상민은 그 이후 방송활동과 함께 전문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윤상민은 현재 유튜버 활동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까지 헬스클럽을 운영하며 연예인 전문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그맨 박영진과 성우 안지환의 헬스트레이너를 맡으며 몸짱으로 변신을 시키는데 성공을 시켜주기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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