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유아인, 강남 클럽 최고가 자리 예약?..소속사 "사실무근"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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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유아인이 강남 클럽에 방문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검찰 조사 받고 있는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따르면 유아인이 강남에 위치한 클럽의 제일 비싼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현재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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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검찰 조사 받고 있는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따르면 유아인이 강남에 위치한 클럽의 제일 비싼 자리를 예약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클럽 내부 구조, 예약된 좌석 등이 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그러나 유아인의 이 같은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UAA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다. 현재 유아인은 서울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현재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6월 유아인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전반적인 재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유아인 마약 사건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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