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단독주택서 불…1명 부상·재산피해 1500만원
강교현 기자 2023. 9.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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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46분께 전북 정읍시 칠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80대)가 팔과 가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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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3일 오후 2시46분께 전북 정읍시 칠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80대)가 팔과 가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75.4㎡)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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