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가 오는 10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경제질서 승리 전략을 주제로 '2023 글로벌금융리더포럼'을 개최합니다. 장소는 글로벌 금융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플라자 합의가 이뤄졌던 더플라자호텔입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운용 자산만 7600억달러(약 1000조원)를 웃도는 글로벌 4대 사모펀드 아폴로애셋매니지먼트의 스콧 클라인먼 공동사장이 현 경제 상황에서 직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공동창업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축구구단 첼시 구단주인 호세 펠리시아노가 현재 글로벌 투자 환경을 조망합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투자 비법을 공개합니다. 척 슈머 뉴욕주 상원의원(민주당 원내대표)은 한미 간 경제·금융협력 강화를 주제로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