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기 축구대회, 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서 개막

이준구 기자 2023. 9.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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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기 축구대회가 3일 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서 48개팀에서 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이한규 용인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시장기 대회 개최를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를 했으니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잘 뛰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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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48개 팀 700여 명 참가...프로축구단 창단 기원도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용인시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장기 축구대회가 3일 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서 48개팀에서 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3일과 10일 이틀 간에 걸쳐 예선, 결선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축구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대회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시면서 축구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며 "용인에서 프로축구단이 창단되길 원하는 동호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어떤 방안이 좋은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규 용인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시장기 대회 개최를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를 했으니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잘 뛰어 달라”고 했다. 용인시축구협회는 이날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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