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TO에서도 중국에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 요구 방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무역기구 WTO에서도 중국이 취한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의 즉시 철폐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중국이 WTO에 수입 금지 조치를 통보한 것을 계기로 해양 방류와 관련한 중국의 비판에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무역기구 WTO에서도 중국이 취한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의 즉시 철폐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중국이 WTO에 수입 금지 조치를 통보한 것을 계기로 해양 방류와 관련한 중국의 비판에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앞서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재일중국대사관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지 말도록 요구한다"면서 게시 내용을 하나하나 반반했습니다.
한편 다케이 슌스케 외무성 부대신은 NHK 일요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WTO 내 논의를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대응이 효과적일지 생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게 뭐야?'...도로 위 기이한 광경에 경찰 '화들짝' [뉴스케치]
- "2심은 반드시 이긴다"...'담배 소송' 뒤집기 노리는 건보공단
- 화장품만 발라도 살 빠진다?...줄지 않는 거짓광고
- "두 마리가 1분간 물어뜯어"...목줄 풀린 '펫티켓'
- 美서 돌연변이 30여개 더 많은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