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청미천서 외국인 2명 물에 빠져…사망 1명, 실종 1명
윤원진 기자 2023. 9. 3.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3시44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 청미천에서 물놀이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물에 빠졌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A씨(39)가 사망하고 B씨(39)가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씨를 찾아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현재 인력을 추가 투입해 B씨를 찾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놀이하다 빠른 유속에 휩쓸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3일 오후 3시44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 청미천에서 물놀이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물에 빠졌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A씨(39)가 사망하고 B씨(39)가 실종됐다. 이들은 물놀이하다가 빠른 유속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씨를 찾아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현재 인력을 추가 투입해 B씨를 찾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