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결혼전 '별보러 가자'더니 호텔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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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연애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장영란은 남산에 위치한 한 호텔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이 갑자기 저한테 이자카야에서 술을 먹다가 '달 보러 갈래?' '별 보러 갈래?'라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영란은 "'별 보러? 알았어' 했는데 호텔을 데려가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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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연애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케이크 관련 리뷰 콘텐츠가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남산에 위치한 한 호텔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이 갑자기 저한테 이자카야에서 술을 먹다가 '달 보러 갈래?' '별 보러 갈래?'라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영란은 "'별 보러? 알았어' 했는데 호텔을 데려가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결혼 전에요?"라고 되물었고, 장영란은 "결혼 전에요"라고 답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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