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도시' 부평구, 인천시 양성평등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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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최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정책을 평가한다.
부평구는 2022년 성평등 10대 실천다짐 챌린지, 성별영향평가 사업 활성화 추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에서 군·구 행정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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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최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정책을 평가한다. 올해는 부평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부평구는 2022년 성평등 10대 실천다짐 챌린지, 성별영향평가 사업 활성화 추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에서 군·구 행정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또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구는 8월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주민들 덕분에 우리 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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