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단식장 방문 추미애 "무도한 세력...힘 합쳐 돌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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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단식 나흘째를 맞은 이재명 대표의 투쟁 천막을 찾아, 무도한 세력에 대해 힘을 합쳐서 돌파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격려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3일) 국회 본관 앞 이 대표 단식 투쟁 천막에서 현재 상황이 정말 비현실적이고 악몽 같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념을 말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념은 없고 적을 가리켜 이념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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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단식 나흘째를 맞은 이재명 대표의 투쟁 천막을 찾아, 무도한 세력에 대해 힘을 합쳐서 돌파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격려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3일) 국회 본관 앞 이 대표 단식 투쟁 천막에서 현재 상황이 정말 비현실적이고 악몽 같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념을 말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념은 없고 적을 가리켜 이념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 가운데 국가의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라는 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다면서 이념이 밥 먹여주느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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