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뷰티·화장품 기업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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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최근 코엑스에 열린 '2023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64건 15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총 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매년 50여개 나라에서 약 3천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글로벌 대형 뷰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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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최근 코엑스에 열린 '2023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64건 15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총 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매년 50여개 나라에서 약 3천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글로벌 대형 뷰티 전시회다.
도내에서는 강소 뷰티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에 소재한 제이랩스는 나이트릴렉서 오버나이트 리페어 제품 3종(토너, 앰플, 크림)으로 국내 백화점 유통사인 글로벌엠지코리아와 1억 원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고, 중국 운남비령기업관리유한공사와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뷰퀘스트, 라사, 지엘바이오텍 등 3개사는 국내 유통사인 이글아이컴퍼니와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참가기업들은 향후 도약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경북 뷰티기업만의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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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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